치료사례. 턱과 입주변의 지루피부염

여자에게 더 스트레스를 주는 지루피부염 

지루피부염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질환이 발생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는 남성보다는 여성쪽에서 더 크다는 것을 진료를 하다보면 느끼게 된다. 
특히 코나 턱  입주변처럼 눈에 잘 띄는 부분 일 경우는 더욱 그렇다.

여성 환자분들이 진료시 자주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세안에 관한 것이다.

피부가 지저분해서 지루피부염이 생기나??

지루피부염 또는 가벼운  트러블이 생기면 사람들은 자신의 세안법을 의심하곤 한다.

'내가 세수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런가?'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서 그런가?'

라는 의심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세안은 더욱 거칠어지고 자극적이어진다.

그런 자극에 가장 먼저 손상을 받는 곳이 얼굴을 측면에서 보았을때 돌출되어 있는 코. 광대뼈주변 턱 눈썹 주변이다. 

2중 3중 세안을 하고 각질제거용 세안제를 사용하고 손으로 문질러 깔끔한 느낌이 들때까지 세안을 강하게 하다보면  가볍게 끝날 증상들이 심각해질 수 있다..

치료를 하다보면 세안법을 교정하는 것만으로 발적이나 각질의 양이 줄어드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 것도 이때문이다.

서초지루성 보들보들치료
얼굴피부염
고운결 지루피부염 맞춤치료

비누든 세안폼이든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피부에 자극을 적게 주면서 세안하느냐가 중요하다.
어릴적 엄마에게 "고양이 세수"를 한다고 혼나본 기억이 있다면  그걸 기억해내는게 좋다.
고양이 세수처럼  손이 닿을듯 말듯 눈주변만 가볍게 자극 없이 세안하는 하는 것이 예민해진 피부나  발적이나 각질이 많은 피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보들보들한 피부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고운결한의원이 노력 합니다.

서초지루성 보들보들치료
얼굴피부염
고운결 지루피부염 맞춤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