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은 생각보다 흔한병입니다.
통계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1% 안팎의 환자들이 이 병을 앓고 있고 그 환자수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서초고운결 보들보들치료
고운결 건선 해결책

그러나 앓고 있는 사람들에 비해서 건선을 아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자신의 주변에 건선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아토피나 일반적인 피부염의 증상과는  달리 건선은 생소한 피부질환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스트레스로 환부를 잘 드러내놓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드러내놓지 않는 병이다보니 주변 환자에 대한 인지도 낮고 환자분들을 볼때 시선도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혹시 옮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하면서 말입니다.( 건선은 타인에게 전염 않습니다)

고운결 건선 해결책

그중에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얼굴에 생긴 건선입니다.
환부가 두꺼워지기때문에 화장으로도 잘 가릴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병에 대해서 매번 설명하는 것도 힘들고 시선도 부담스럽다고 
진료실에서 우는 환자분들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가슴이 무겁습니다.
치료하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해지는 순간입니다.

             드러내야
                  좋아진다

그래도 건선은 겉으로 드러내고 
햇볕 쬐는게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피부병보다 치료 기간도 길고 그 기간동안 마음고생도 큰편입니다
그래도 꾸준하고 제대로 된 치료만이 그 해결법입니다.  
올바른 치료와  관리를 통해서
모두들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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