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6. 다한증

다한증이란?

계절이나 온도에 관계없이 필요이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

다한증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땀’으로 만성적인 다한증의 경우 땀으로 인해 해당 부위가 희어지고 주름이 지거나, 갈라질 수 있으며, 때로는 그 부위가 붉어지고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땀을 과도하게 흘리게 되면 해당 부위에서 나쁜 냄새(액취증)가 나거나 땀으로 인해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위축이 되어 평소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는 등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한증의 원인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다한증은 신체의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해지면서 특정 부위에 열 쏠림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다한증인가요?

Q. 긴장하면 땀이 많이 나는데 저도 다한증인가요?
Q.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얼굴에서 땀이 많이 나는데... 저도 다한증인가요?
Q. 여름만되면 온 몸에서 땀이 주룩주룩 흐릅니다. 그럼 저도 다한증인가요?

무조건 땀을 많이 흘린다고 모두 다한증은 아닙니다.

다한증은
약간의 긴장이나 자극, 더운 날씨에 따른 환경,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갑자기 손이나 발, 얼굴에서 많은 양의 땀이 비 오듯이 흐르는 현상이 잠깐 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한번 시작하면 한참동안 그치지 않고 땀이 지속된다면 다한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시험지가 젖을 정도로 땀이 나는 경우
■ 화장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얼굴에서 많은 양의 땀이 비오듯이 흘러 내리는 경우
■ 긴장을 하게 되면 얼굴과 손에 땀이 흘러 손을 맞잡을 수 없을 경우

다한증의 종류

대인관계, 시험 등의 중요한 시점일수록 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다한증입니다.

갱년기로 오인할 수 있으나, 이는 자율신경과 열대사(수승화강)의 교란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한증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는 액취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생활의 불편감과 역한 냄새로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사타구니습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만 하는데도 과도하게 땀을 흘리거나, 취침동안에 유난히 식은 땀을 많이 흘려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이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할 경우 위장에 열이 많이 쌓이게 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로 풍채가 좋은 남성에게 나타납니다.

향수, 담배, 매연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다한증 치료의 하나인 신경 절제술을 시행한 후 전혀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나는 경우입니다.

여성특유의 감정적인 울화가 자리잡고 있는 경우 2차적 질병인 갱년기다한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래 다른 아이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조금 움직여도 땀을 줄줄 흘리거나 잘 때 베개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상개선을 증명한 정확한 증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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